왜관읍 소재지로부터 남쪽으로 4km지점에 왜관-성서 67번 지방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동강을 남북으로 관류하는 사질토의 평야를 끼고 집단적으로 형성된 자연부락입니다. 천연기념물 제146호인 금무봉나무 고사리화석이 있는 금무봉 남쪽에 위치한다하여 "금남" 이라 부릅니다.
1996년 3월 15일에 설립하였으며 1998년 5월에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호지정을 받아 대구 및 부산공판장에 출하하고 있습니다. 매년 하반기마다 토양교육 및 출하조절, 병해충 예방 교육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시장조사도 더불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