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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문학관

    구상문학관

    • 위치 :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785-84
    • 규모 : 부지면적 - 1,611m²(487.33평) 건축면적 - 699.87m²(211.71평)
    • 주요시설 1층 : 전시설, 영상실, 사무실, 관수재 2층 : 도서관, 열람실, 사랑방
    • 이용문의 :(054)973-0039, 979-6447
    구상문학관

    구상문학관은 구상 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칠곡군이 22 억 6000 만원을 들여 건립 ,2002 년 10 월 문을 열었다 . 그 장소는 그가 1953 년부터 청·장년기 20 여 년을 보내며 ‘밭일기’ ‘그리스도 폴의 강’ 등의 작품을 썼던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해있다 .

    ‘구상문학관’은 200 여평 규모의 2 층 건물로 꾸며졌다 . 1 층 전시실에는 유·청년 시절과 6 · 25 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활동하던 시기 , 문단 활동 , 또 오랜 지기였던 이중섭 , 중광과의 교류를 보여주는 사진과 서화 , 편지 등이 빼곡하다 . 또 2 층은 구상 시인이 기증한 2 만 2000 여권의 소장 도서로 꾸며 문학관을 찾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 .

    또 왜관시절 그의 집필실이자 당시 예인들의 사랑방이었던 ‘관수재’ ( 觀水齋 ) 를 옛 모습 그대로 복원 , 시인의 삶과 문학을 더듬어 볼 수 있도록 했다 . 특히 국내 최초 현대식 스틸하우스 공법의 2 층 건물과 ‹ 강 › 등 연작시를 쓰며 집필실로 사용했던 관수재 1 동도 복원된다 .

    관수재는 천재화가 이중섭이 잠시 기거하기도 했던 곳으로 시인 설창수 등 많은 문우들과의 추억이 서려 있다 . 옛 모습 그대로 복원돼 당시 예술혼을 느끼게 함은 물론 , 앞으로 그가 남길 유품을 전시하고 그의 문우와 예인들의 자취도 되살릴 계획이다 .

    구상문학관 1 층에는 구상선생이 작품활동을 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서화 , 서간문 , 도자기 등 소장품이 전시되고 2 층에는 선생이 기증한 2 만 2000 여권의 소장 도서가 비치돼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 또 지역 문학인들의 창작실 및 활동실로 사용될 계획이어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수재

    관수재

    구상문학관 측면 모습

    구상문학관 측면 모습

    • 구산시인

    양반가 출신인 구상시인는 서울 이화동에서 1919 년에 태어나 네살때 함경남도 원산에서 가까운 덕원으로 이사했다. 열다섯 살에 수도원 부설 신학교에 들어갔으나 3 년만에 환속했고 노동판 인부 등을 전전하다가 일본 도쿄 ( 東京 ) 로 밀항했다 . 그곳에서 노동자와 연필공장 직공으로 연명하다가 도쿄 니혼 ( 日本 ) 대학 종교과에 입학했다 .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자란 그는 대학에서 불교를 전공하면서 범종교적 시야를 갖게됐다 .

    귀국후 그는 본격적으로 시작업에 매달려 1946 년 사화집 ‘ 응향 ’ 에 ‘ 길 ’ ‘ 밤 ’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 하지만 ‘ 길 ’ 이 북조선문학예술동맹으로부터 부르주아적 , 퇴폐주의적 , 반인민적 반동시로 몰리면서 , 곧바로 월남했다. 1948~50 년 연합신문 문화부장 , 6 · 25 전쟁 종군작가단 부단장을 거쳐 승리일보 , 영남일보 , 경향신문 등의 편집국장 및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

    이승만 정권을 비판한 사회평론집 ‘ 민주고발 ’ 을 제작하다 반공법위반 혐의로 구속돼 8 개월간 감옥생활을 했던 그는 , 당시 감옥에서 현실문제에 참여하느냐 , 문학의 길에만 정진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 문학의 길만을 가기로 결론내렸다 .

    이후 그는 문단의 어른이면서 그 흔한 감투하나 쓰지 않았고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시를 포함해 희곡 , 시나리오 , 수필 등을발표해왔다. 그의 시는 기독교적 존재론을 바탕에 깔고 , 전통사상과 선불교적 명상 및 노장사상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정신세계를 수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저서에 시집 ‘ 구상시집 ’ (1951), ‘ 말씀의 실상 ’ (1980), ‘ 시와 삶의 노트 ’ (1988) 등과 희곡집 등 다수가 있으며 말년에 ‘ 구상문학총서 ’ ( 전 10 권 · 홍성사 간 ) 를 기획 , 제 1 권을 출간했으나완간을 보지 못했다 .

    지난해 장애인 문학지 ‘ 솟대문학 ’ 에 2 억원을 쾌척하기도 했다.금성화랑무공훈장 , 국민훈장동백장 , 대한민국문학상 ,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 동서양 철학과 종교에 조예가 깊고 작품 또한 자신만의 독보적인 시세계를 구축해온 구상시인은 프랑스 문인협회가 뽑은 세계 200 대 문인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 일부 시집은 영어와 프랑스어 , 독일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그는 투병중이던 지난해 10 월 병상에서 유언과 마지막 시 ‘ 오늘 ’ 을 발표했다 .
    그리고 2004 년 5 월 11 일 새벽 3 시 40 분 별세 하셨다.

    • 구상문학관 내부 모습
    • 구상문학관 내부 모습
    • 구상문학관 내부 모습
    • 구상문학관 내부 모습

    • 구상문학관 오시는 길

    고속도로 이용시

    • 왜관IC(우회전) - 매원교(좌회전) - 왜관2교 우측면도로 - 문학관

    일반국도 이용시

    • 대구 : 왜관 - 매원교(좌회전) - 왜관2교 우측면도로 - 문학관
    • 구미 : 왜관교 - 군민회관 - 문학관